나의 이야기

2009, Uzbek

이영욱 2009. 1. 26. 19:41

 

 

  우즈벡은 주변 5개국에 둘러 있습니다..

키르키즈스탄, 아프가니스탄, 카작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젤먼거리 1300Km, 우르겐치-안디쟌,, 1885키로도 있네여~~히바서 우르겐치 극과극

 부하라 시내 지도

사마르칸트 지도 

 

나는 뱅기 탈때마다 재수없게 항상 날개 옆이다..시끄럽다..

 

정확히 12월22일 출발했다

 원래 19일날 밤뱅기인데 회사 현장에서 사고도 나고 연말 공사 마무리 하느라고 21일날 밤8시까정 아스팔트 포장하고 다음날 새벽7시에 떠났다..

 

비행기안 스튜어디스 사진... 잠시 놀았다.. 

아니 찝쩍댔다.. 되도 않는 러샤어로..

 기내식은 언제 먹어봐도 양이 부족... 7시간 배행끝에 타쉬켄트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동생둘하고 친구한명이 대우 넥시아 끌고 300Km마중 나왔다...

기름값만 해도...(우즈벡 리터당 천원, 1000 Cym)

 

 원래 300Km정도 되서 보통 3시간 걸릴 거리를 눈이 와서 6시간 걸려 새벽 2시에 도착햇다..

공항은 오후 5시에 도착했는데 공항빠져 나오기까지 3시간 걸렸다..

왠 보따리들이 그리 많은지 세관서 다 꺼내보고 세금 띁어낼려고 한사람당 2-30분씩 걸렸다..

그런데 나는 가방한번 열어보고 내 DSLR얼마냐고 한번 묻고 5분만에 통과...ㅠㅠ

 

 가다가 중간에 식당서 먹은 국수.. 이곳에서는 국시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이름과 비슷..육개장과도 비슷 덜맵다..

 

우즈벡 현지 동생놈 -Otabek 한국에 3번정도 와봤다

참고로 우즈벡서 한국 오려면 기본 3-4000 달러 정도 든다.(초청장-브로커가 만듬, 뱅기값)

 

사마르칸드 대학교 한국어학과 4학년 동생--Oynur(오이누르)

나랑 다니면서 우즈벡, 러시아어 통역해줬다..고마운 동생..한국 오고 싶어 하는데 돈이 없다..

부모님 한달 수입이 200달러...ㅠㅠ

 

 

레기스탄- 이슬람 사원- 이주변 모텔에서 2주동안 살았다--하루 12달러

(아침주고, 여름에는 10달러였는데)

 

 

레기스탄 뒷골목... 모텔서 학교 가는 길

 

여름에 만났던 Sevara 다시 만났다..  

처음에는 여름에 만났던 고마웟던 분들을 다시 만나러 댕겼다..

 

 신 니꼴라이 --아버지가 고려인이다..작년 가을에 한국에 아버지 보러 한달간 왔었다-아버지 불법체류자 3년됏다..

 여름에 만났던 토고 삼촌..역시나 동네식당서 보드카 마시는걸 발견하고 만나서 같이 보드카 엄청 마셨다,.

 토고삼촌, 아타벡..

 

 토고(삼촌 이라는 뜻)-- 전에 소개했듯이 부인 8명에 자식 32명...자식 이름 다 외우나 몰라..

 아침에 먹을것 음료수 사러 시장(바자르)에 갔다..이곳은 바다가 없어서 생선이라고는 민물고기밖에 없다..

 

 연말, 새해라고 시장에서 케이크 파는데 맛없다..안 먹었다...

 

 숙소 주변 초등학교 같은데..

 시장서 오는 길에 초등학교 들러서 얼라들 사진을 찍엇다...

 핫도그 먹는중..

 

 

 

 초등학교 얼라들..

 

  

 길거리서 팔던 사과...

 

 

 

 다음날인가 아마도 12월25-6일정도.. 학교 겨울방학하고 해서 동생 오이누르 만나러 학교 갔다..

중간에 사각모자 쓴 아가씨 아니 아줌마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여자라고 햇다..

 

                올 여름 참고 사진-갓 결혼한 새댁

 

       

 학교 방학하고 집에 가는 학생들--여기는 말리카 학교(고등학교)

 저번에 포로로 잡혀있던 사진(동생 친구-슈크랏- 아버지)

 결혼식장 풍경--여기도 먹고 춤추는 분위기, 우즈벡 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춤추는걸 좋아한다.

 

신랑, 신부.. 전혀 모르는 사람

 

 

 먹고 춤추는 분위기--나도 놀고 잇으면 붙들려가서 춤추고 보드카 마시고 놀앗다--강제적으로..

 

사마르칸트 대학교 구내.. 학교 꾸졌다. 예전 러샤 건물이라서..

 

 대학교 기숙사 내 한국어학과 학생들...한마디 하고 싶어서 다들 난리다.. 근데 난 사투리인디..내말 배우면 안되는디..

방도 조그만하고 밥은 직접 해먹고 잇었다.. 반찬 별로 없음..미국 레이션 줬더니 좋아했다..(MRE(Meal Ready to Eat) 2박스 가져갔음)

 

   1학년 여자학생들-- 나중에 얘들만 불러서 밥 사줫다.. 칙칙한 남자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오이누르

 

한국에 젤 관심많앗던 학생.. 19살인디 벌서 약혼했다

 

 같이 저녁식사--뭐 빵하고 국수하고 콜라 쥬스 등

 이날 저녁 이상한곳에 갔다가 경찰에 잡혀서 경찰서 동생들이랑 끌려 갔다. 하마터면 벌금 낼뻔 햇다.

우즈벡 경찰은 삥 띁기로 유명한데..

 

 동생들 덕분에 아무일 없이 풀려났다--물론 삥도 안 띁기고.. 도와준 경찰, 동생이 지역 유지라서 서장이 빼줬다..(밥값,술값-4만원듬) 

 

지나가던 아기

 

숙소에서 일본 친구들하고 물담배질(샤샤)

며칠있다가 세바라네 집으로 숙소 옯겼다..

모텔비도 안들고 한국말 하는 동생도 있어서 옮겼는데...결론이 안 좋았다..

 

왼쪽에 있는 놈이 세바라 사촌 동생(자막)인데 양아치다....

한국서 차 6대(새차-소나타, 아반떼) 누가가 부쳤다는둥..입만 열면 거짓말이다..누나는 한국 의정부서 식당서 일한다..불체자

 

휴대폰 잠긴것 푼다고 가져가더니 2만원 줫다질 않나.. 내가 계산하면 외국인이라 바가지 쓴다고 내돈 지가 가지고 지맘대로 다 쓰더라..

하루에 최고 120달러 써봤다..우즈벡서는 한국말 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100달러면 3일 생활비)

특히 택시타면 택시기사들은 어지간한 한국말은 다 한다..

한국가서 돈 벌어서 우즈벡 와서 택시기사 한다. 차만 있으면 누구나 택시 할 수 있다..

대우 넥시아-13000불(새차)

 

 

 

 이때가 아마 12월31일인가 해서 밤새 폭죽 터트리고 장난 아녔다..

 

 

 

이때까지는 좋앗다.... 문제는 다음날 아침..

 

볼링 친다고 돈 억수로 깨졌다.... 칠줄도 모르는 애들이 친다고 해서.. 

 

대략 실력이 이렇다..

 

 

 

 

 

술 마셨던 바--맥주 천원...사바스트--오른쪽 위에 녹색 참이슬 PET도 보인다..,..

 

 다음날 아침엔가 갔던 오이누르 할머니네 시골집..

 

 아기 요람

 

 난로 옆에는 냥이 한마리..

 

 조금 있다가 갖 결혼한 새색시가 친척들에게 인사하러 왓다.. 인사 두번 한다

 

 시골 흙벽돌 담장..

 

 카메라 후라쉬 터져서 눈 찡그리는 러샤 꼬마

 

 레스토랑 옆테이블 생일파티 꼬마 손님

 

 귀여워서 사진 뽑아 주고 1달러씩 줬다..

 

 

 아마 이때부터는 노는 모드로 바꿨다..매날 술만 마시고..

여름보다는 날씨가 추워서 갈데도 없고 그다지 할일도 없고 해서 맨날 술만 마시러 다녔다...

물론 밥은 안먹고 빵 한조각...샤슬릭 한덩어리..ㅠㅠ

 

 

 

 

 

 

 

 

 슈크랏-동생친구인데 얘네집서도 잤다..

 

슈크랏 네 가족 -나중에 내 노트북(ASUS Netbook) 아들 준다고 내꺼 사갔다..그것도 아주 싸게..

 

 클라라, 아타벡

 

 

 

 

 얘는 이때까지만 해도 검은 머리였다..영어 할줄 알아서 나랑 많이 친했다..

 

 

 

 중간에 꼬매이들 갈때 모습..완전무장.. 우리는 저녁 7시에 들어와서 새벽 1시까정 놀고..난 죽는줄 알앗다--연식의 차이 땜시..

 

우리팀은 계속 놀고...

 

 

 안주빨...

 

 

 지치지도 않나 보다.. 난 지쳤는데.. 이란 친구

 

 

다음날 타쉬켄트 가는길..300Km 3시간

 

 허허벌판....아무것도 없다..

 

가는길에 합승 택시 안에서.. 4명이면 출발하는데 갈때는 15000원, 올때는 2만원(타쉬켄트-사마르칸트)

 

 

 길거리에 염소, 양떼 엄청 많고..

 

 가끔 경찰들 길거리서 속도위반 삥 띁는다--얼마 줬냐니까 2천원 줬단다 경찰한테..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다..

 

 동생- 신 니콜라이와 두 여동생들--잠바에 영도목재 라고 써잇다..ㅋㅋ 

 

 얼추 한국사람 조금 비슷하지 않나?

 

 이 옷도 내가 줬다..

 

 

 집안의 난방시설, 가스는 무척 싸다..

 

 쌀밥과 불고기 만드는 중...

 

 점심식사--밥, 불고기, 보드카, 맥주13%, 차

1월인데도 한국보다 안 춥다.. 그래서 밖에서 점심 먹었다...

 

어디 이동하려면 차가 없다..그러면 차 잇는 친구 불러서 기름값 조금 주고 같이 이동한다..

이빨이 죽음이다..  앞이빨 다 금이빨-007의 샤크 보는것 같다.. 이빨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고 부의 상징이라나..

 

 클라라-눈화장 죽인다.. 난 맞아서 눈 멍든줄 알았다 ..처음에.. 내가 안 때렸다..

 

 동생 친구 자취 아파트 갔는데 칼이 없어서 소세지 저렇게 잘랐다...

밑에 PINE은 한국서 수출한 솔담배(천원)..현지인들도 독하다고 잘 안핀다..ESSE(천오백원)가 최고라나..

 켄트 천오백원..

 

 

 

 여기도 옷벗기 카드 비슷한게 잇다.. 풀져맥주 18%(녹색PET병)

 

 치사하게 여자는 양말부터 귀걸이, 목걸이도 하나로 친다.. 나중에 벌주 마시는 모습..물론 예외없이 보드카다 여자도...난 맥주

여기서 저녁 8시에 와서 새벽 2시까정 놀다가 동생네 집에 가서 잣다..

아침에 밥해주긴 했는데...ㅠㅠ

 

 왼쪽 여자 두명이 동생 딸들- 마르조나..

 

 여름에 갔을때 사진-마르조나

 

 동생 처재

 

 항상동생은 톰이고 와이프는 제리라고 한다..그만큼 당하고 산다나..(동생-우즈벡, 와이프-타직키스탄)

 

동생네 가족- 오타벡, 오이벡, 아지즈, 아버지는 치과 의사.. 

동생와이프랑  처재는 올때 한국 화장품 잔뜩 주고 왓다--한국제는 거의 최고 수준이다 우즈벡에서..특히 휴대폰, 자동차

 

 마르조나..

 집옆에서 애들이랑 소꿉장난 하고 있다..

 

 둘째.. 

 시골 장터 무차별 난사 사진...우리나라 6-70년대 시골 아침장 같다..

 

 물론 냉장고는 없다.. 고기가 조금 질기다..

 샴퓨 비누 등등

 

  

 솥단지 파는 곳

 

 고기 가판대- 골라 잡아 잡아

 

 생필품 파는 가판대.. 두루마리 휴지-거의 예술이다, 골판지 수준이다..

 

 밑반찬 파는 가판대--오이지는 먹을만 하다..우리나라것과 비슷..(밑사진)

 

 양배추 절임도 그럭저럭...김치 비슷한것도 있다

 

 

 

 음료수-800-1000원정도, 싼맛에 먹는다,  콜라는 우리나라와 비슷, 콜라 2리터 짜리도 있다..

 

 길거리에 놔 먹이는 칠면조- 구워 먹으면 직이는데..

 

 

 차 트렁크에 양배추 가득.. 한국차 아니면 대부분 러시아 차

 

 호박, 당근, 감자 등

 

 계란 파는 아자씨

 

 

 양파 빨간 망태기는 우리나라랑 똑같다..

 

 쌀파는 가판대

 

 

 

 

 

 이건 대추 같다..

 

 곡식 저울로 근수 달고 있다..

 

 

 사진 찍으니까 저런 포즈 취해줬다.. 칼잡이..개백정..

 

 

 여기서도 밀리터리룩이..

 

 

 쏘세지 파는 가판대

 

 족발파는 가판대

 

 

  사진 찍는다고 잡은 포즈..

 

 

 간이 식당.. 

 

 아침부터 샤슬릭 굽고.. 소고기랑 양고기 샤슬릭은 맛있다..샤슬릭-천원

 

 

 이건 삼사라는 것인데 빵안에 양고기가 있다.. 고기만두 처럼..

 

 구두수선하는 아저씨..

 

시골 집에서 놔서 멕인 닭..이런닭이 맛있는데..

 

 이외는 필요없는 사진이라 안 올리겟다...

우즈벡 3번 갔다와서 당분간 우즈벡 갈일은 없을것이다..

아마도 올봄에 동생들이 한국 다시 나올 예정이다....